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붉은 로젤리아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 ||<#ffffff>[[파일:Roselia_CS_III.png|width=600]]|| ||<:><#ef4d30>'''{{{#ffffff 섬의 궤적Ⅲ 인게임 그래픽}}}'''|| ||<:>'''이 이상은 아직 이르네. 언젠가 또 만나세, 《[[린 슈바르처|잿빛 기동자]]》여.''' || 이 캐릭터의 본명은 로젤리아 '''밀스틴'''. [[엠마 밀스틴]]이 말했던 "할머님"의 정체이자 [[마녀의 권속|마녀]]의 장(長)이다. "진조"라는 타이틀과 함께 800년을 살아온 불로불사자. 다만 예상과는 달리 로젤리아가 엠마에게 붙잡혀 사는듯하다. [[셀린(궤적 시리즈)|셀린]]의 말에 따르면 마녀로써의 힘은 그 누구보다도 압도적이지만 그 외에는 대체로 엠마가 이긴다고. 툭하면 자기 멋대로 군다고 엠마가 화나서 갈구면 로젤리아가 쩔쩔 매는 게 압권. 섬의 궤적 3에서 첫등장한다. 1장부터 시간을 정지시킨 듯한 연출로 린에게 접근했으며 린의 목을 물면서 린에게 흡혈(?)을 하는 듯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 뭔가를 흡수했다는 묘사가 있긴 한지, EP가 0이된다. (!)] 3장 마지막에 아리안로드와도 아는 사이로 나오는데, 종장에서 드라이켈스, 리안느와 함께 했던 마녀가 그녀로 밝혀진다. 사자전역 당시 창의 성녀와 함께 드라이켈스 대제를 보좌했다던 '착한 마녀'가 바로 이 사람이다. 현재는 어린 아이 체형이지만 그 당시에는 나이스 바디였다는 듯. 지금처럼 몸이 작아진 것은 권속을 나눴기 때문이고, 그 권속이 비타가 데리고 있던 글리아노스와 엠마가 데리고 있는 [[셀린(궤적 시리즈)|셀린]]이다. 현재 글리아노스의 혼백이 흩어진 관계로 여러 모로 곤란한 상황이지만, 비타가 제 2의 글리아노스를 만들기 위해 흩어진 혼백을 다시 모은다는 언급이 있으니 차기작에서는 다소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리안느(아리안로드)와 대화할 때 아리안로드가 그녀에게 웃으며 상당히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 모습을 보아 드라이켈스와 함께 서로 인간적인 친분을 깊게 가졌던걸로 보인다. 그리고 아리안로드가 예전의 모습도 좋았지만 지금의 모습도 귀엽다면서 놀리듯이 드라이켈스가 보면 무슨 말을 할까하며 얘기하자 자기를 놀릴게 틀림없는 드라이켈스의 반응을 떠올리고 심통스러운 ~~귀여운~~ 모습을 보인다[* 이 때 그녀가 흉내내듯 묘사한 말투나 성격으로 보아 드라이켈스는 제법 투박한 상남자 스타일의 인물로 보인다.]. 그녀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강함에 비해 놀려먹기 딱 좋은~~ [[신속의 뒤바리]]와 취급이 비슷한 듯(...) 종장에서 토마스와 함께 섬궤 시리즈에서 풀리지 않았던 떡밥들의 많은 부분을 린 일행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러나 드라이켈스나 리안느와 관련된 사자전역 시절의 얘기는 아리안로드의 대사나 행보를 보면 중요한 의미가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는데(덤으로 2에서 린이 드라이켈스의 기억을 본 이유라던가도), 이것들은 섬의 궤적 4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종전에서는 토마스와 힘을 합쳐 검은 성배를 둘러쌓고 있는 결계를 열어 린 일행과 발리마르를 통과할 수 있게 해주고는 나머지 분교 소속 인원들이 결계 밖의 적들을 상대하는 것을 도와주었다. 사태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보고도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며 토마스와 대책을 논의하는 것을 보면 섬의 궤적 4에서도 린 일행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